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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이상우♥김소연, 드라마서 사랑 꽃핀 커플은?
입력 2016-09-06 15:42 
이상우와 김소연이 드라마 속 사랑을 현실로 이뤄냈다. 또 한쌍의 커플이 드라마로 제 짝을 찾은 셈이다.

이상우와 김소연 측은 6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가화만사성에서 재혼 커플로 열연을 펼치며 실제 사랑까지 거머쥐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로 사랑에 빠지는 사례는 적지 않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주완 조보아도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2015년 초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MBC ‘투윅스에서 만난 류수영 박하선은 201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도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3년 종영한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인으로 연기했던 강경준과 장신영은 현실에서도 사랑을 가꿔가고 있으며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으로 함께한 최원영 심이영은 실제 부부로 인연을 맺어 주위를 부럽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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