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미끼로 모텔 유인…돈 훔쳐 달아난 40대女
부산 서부경찰서는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한 후 돈만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4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후 3시 10분께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박모(65)씨를 꾀어 성매매를 미끼로 모텔로 유인해 박씨가 샤워를 하는 동안 박씨 지갑에 있던 6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런 수법으로 2개월 동안 남성 6명에게서 130만원을 훔친 혐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부산 서부경찰서는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한 후 돈만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4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후 3시 10분께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박모(65)씨를 꾀어 성매매를 미끼로 모텔로 유인해 박씨가 샤워를 하는 동안 박씨 지갑에 있던 6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런 수법으로 2개월 동안 남성 6명에게서 130만원을 훔친 혐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