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차승원 문자 공개 “잘 생겼는데 까매”
입력 2016-09-05 13:48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차승원 문자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최근 SNS에 차승원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모니터해주시고 문자 주심ㅋㅋ혼자 웃기 아까워서ㅎㅎ(선배님 모니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이 차승원과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차승원은 드라마 보니까 너 혹시 고창 같은데 다녀왔니? 잘 생겼는데 까매”라며 스타트가 좋아”라고 MBC ‘불어라 미풍아를 응원했다.

그는 손호준이 어떻게 아셨어요? 고창에서 폭염에 탁구 쳤어용”라고 하자 아~ 그럼 혹시 동물도 키웠니? 오리나 닭 같은···보통 시골가면 그 정도는 한 번씩 해보잖아~그치?”라고 맞받아쳐 재미를 선사했다.

tvN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손호준과 차승원은 고창에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손호준은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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