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삼성이 오는 7일 대구 kt전에 故 장효조 전 2군 감독의 추모행사를 연다.
지난 2011년 9월 6일 세상을 떠난 장 전 감독은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통산 타율 1위(0.331)에 올라있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3년 연속 타격왕 등 총 4차례 타격왕을 차지했다.
삼성은 kt전에 앞서 전광판을 통해 장 전 감독의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양팀 선수단 모두 더그아웃 앞에 도열해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야구장 외벽에 고인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설치한다.
삼성은 7일 kt전을 시작으로 잔여 홈경기마다 331명의 복지대상자를 초청해 장 전 감독의 통산 타율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11년 9월 6일 세상을 떠난 장 전 감독은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통산 타율 1위(0.331)에 올라있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3년 연속 타격왕 등 총 4차례 타격왕을 차지했다.
삼성은 kt전에 앞서 전광판을 통해 장 전 감독의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양팀 선수단 모두 더그아웃 앞에 도열해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야구장 외벽에 고인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설치한다.
삼성은 7일 kt전을 시작으로 잔여 홈경기마다 331명의 복지대상자를 초청해 장 전 감독의 통산 타율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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