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월계수’ 신구, 가족들에 편지 남겨 “양복점 정리해달라”
입력 2016-09-04 2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구가 자신의 행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이만술(신구 분)의 행방이 밝혀졌다.
이날 나연실(조윤희 분)과 이동진(이동건 분)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됐고, 이동진의 집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때 경찰과 마주쳤고 경찰은 "이만술 씨의 행방을 찾았지만 직접 가출 신고를 철회하셨고 편지를 전하셨다"라고 말했다.
해당 편지에는 ‘자신을 더 이상 찾지 말고 양복점을 정리해달라는 당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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