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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외고 교장 등 중징계 검토
입력 2008-01-03 11:05  | 수정 2008-01-03 11:05
경기도교육청은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해당 학교와 도 교육청 관계자에 대한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징계 대상자는 김포외고 교장과 교감, 도 교육청 관련업무 담당자 4명 등모두 6명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합격이 취소됐던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법원의 합격인정 판결을 받음에 따라 김포외고에 다시 입학할 경우 해당 인원 만큼 이 학교의 내년도 입학정원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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