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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대표` 이대훈, 에이핑크 보미와 `마리텔` 출격
입력 2016-09-04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림픽 택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가 예능 도전에 나선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측은 4일 MLT-34 출연자로 김구라, 강형욱, 정재형, 김창렬·한민관, 이대훈·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첫 번째 새로운 출연팀은 김창렬과 한민관. 두 사람은 ‘마리텔 최초로 차 콘텐츠를 다룰 예정으로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두 번째 뉴페이스틑 정재형이다. 가수 겸 작곡가인 ‘음악요정 정재형은 음악이 아닌 색다른 콘텐츠로 숨겨왔던 비밀 무기를 내놓는다.

세 번째 새로운 출연팀은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에이핑크 보미다. 리우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인 이대훈은 4강 탈락에도 상대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해줘 특급 매너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는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연예계 알려진 태권도 3단의 고수로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강형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약상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마리텔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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