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나혼자 산다’ 하차소감 “내 삶을 돌아본 시간”
입력 2016-09-03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채아가 MBC ‘나혼자 산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2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 삶을 많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로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채아는 오전부터 액션스쿨을 찾아 발차기, 구르기 등을 배우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 감독으로부터 대역 없이 액션이 가능할 것 같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
이후 한채아는 온몸에 파스를 붙인 뒤 직접 콩국수를 끓여 먹으며 일상을 보냈다.
그는 영화 대본을 읽으며 영화는 일년 만에 하는 거다. 그래서 영화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 이번에 ‘나혼자 산다를 하차하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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