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의회 새 금연법 표결...통과 유력
입력 2008-01-03 06:50  | 수정 2008-01-03 06:50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앞으로는 터키에서도 식당과 카페 등 실내 공공기관에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터키 의회는 현재 사무실과 버스 등 내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한 금연 규정을 식당과 카페 등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논의한 뒤 다음주 표결에 부칠 계획입니다.
새 법안은 식당과 카페 외에 스포츠 시설과 병원 등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택시와 페리, 기차 등에서의 금연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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