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트업 벤처 네이버후드, ’냉부’ 스타셰프요리배달앱 출시
입력 2016-09-04 09:00 


미카엘, 이찬오, 김소봉 등 유명 '쿡방' 셰프들과 함께 레시피를 개발하고 당일 조리해 배달하는 원스톱 푸드테크 서비스 '셰프런'이 9월 등장한다.

고객은 셰프런 앱을 통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최고 셰프의 요리를 받아볼 수 있다.

셰프런은 레시피 개발, 조리, 주문접수, 배달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한 서비스에서 이뤄냈다.

고객이 배달거리에 따른 배달비용만 지불하면 거의 모든 서울 전 지역에서 주문할 수 있고 단체주문인 '그룹오더'는 전국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O2O 전문 스타트업 벤처기업 네이버후드(공동대표 장진, 박준현)는 "누구나 대한민국 TOP 셰프들의 요리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셰프런의 취지”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미카엘, 이찬오 등의 스타셰프들이 손빠르게 만들어 출연진에게 제공했던 요리를 눈으로만 대리만족 했던 대중도 곧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셰프런은 9월 앱 출시를 앞두고 8월 22일부터 이벤트페이지 및 SNS를 통해 참여만 해도 스타벅스 기프티콘, 1+1 메뉴 쿠폰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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