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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홍윤화, 코미디언상 수상 "밤낮으로 노력중"
입력 2016-09-02 16:47  | 수정 2016-09-02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홍윤화가 한국방송대상에서 코미디언 상을 받았다.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렸다. 이현주 KBS 아나운서, 이성배 MBC 아나운서,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홍윤화는 이날 상을 받은 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웃찾사'를 만들고 있는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미디언이 공연장에서 밤낮으로 개그를 짜고 있다.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웃찾사'가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중이다. 웃음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1973년 시작된 방송 시상식이다. 올해 대상은 SBS의 '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및 연속보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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