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정화, 마동석·이상엽 한솥밥 "연기 도전"
입력 2016-09-02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정화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예정화가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맑혔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예정화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 현재 각종 CF,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 마동석을 비롯해 이상엽, 이영아, 김영광 등이 소속돼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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