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 ‘사랑과 정신의 순간’
입력 2016-09-02 12:59  | 수정 2016-09-02 13:07

가나문화재단이 일본의 다큐멘터리 사진가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후지모토 타쿠미는 외국인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민속 기록작가라는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부터 후지모토 타쿠미가 촬영한 한국의 풍경, 일상, 사람을 주제로 한 사진들과 변모해가는 한국사회를 기록한 사진 65점을 선보입니다.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 ‘사랑과 정신의 순간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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