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미리보기] ‘사람이 좋다’ 강석우, 사랑꾼 부부에게 찾아온 위기?
입력 2016-09-02 12:01 
강석우의 일상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4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탤런트 강석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강석우, 어느덧 연기 생활 38년 차를 맞이했다.

강석우의 아내 사랑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알 정도로 유별나다. 두 사람은 은행 일을 보거나 집 앞 시장에 갈 때에도, 심지어 미용실까지도 같이 다닌다고.

그러나 두 사람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최근 아내 나연신 씨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며 부쩍 예민해진 것. 평화롭기만 했던 부부 사이에 찾아온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강석우와 아들 준영이는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내를 향한 강석우의 일편단심 사랑은 4일 ‘사람이 좋다에서 밝혀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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