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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강수정, ‘택시’ 촬영 중 눈물 펑펑…왜?
입력 2016-09-02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택시' 출연 중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일정 하루만에 택시도 출연! 영광이었어요~ 영자 언니와 오만석 씨는 실물이 백만배 나으셔서 억울하실 것 같아요! 전 이미 홍콩입니다"며 '택시' 출연 소감을 적었다.
이와 함께 '택시' 촬영 중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오랜 지인을 만난듯 편안하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또한 강수정은 "#내볼살터질듯 #이영자언니는천사 #오만석씨는실물깡패 #TAXI #택시 #9월중순방송예정 #눈물없기로유명했던나인데..."라는 태그를 달아 촬영 중 눈물을 흘렸음을 암시했다.
한편 강수정은 최근 MBN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를 통해 5년만에 복귀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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