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프랑스는 파키스탄 정부에 부토 전 총리의 암살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원해 줄 용의가 있다고 베르나르 쿠슈네르 프랑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부토 여사의 피살 이후 외국의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쿠슈네르 장관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런 지원 계획을 표명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쿠슈네르 장관은 프랑스와 EU의 전문가들을 지원해 줄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무샤라프 대통령은 괜찮은 제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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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여사의 피살 이후 외국의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쿠슈네르 장관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런 지원 계획을 표명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쿠슈네르 장관은 프랑스와 EU의 전문가들을 지원해 줄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무샤라프 대통령은 괜찮은 제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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