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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3-2 스코어 못내 아쉬워` [MK포토]
입력 2016-09-01 22:05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그룹 1라운드 중국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 지동원이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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