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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측 "쇼타 테즈카, 친구에서 발전하는 단계"
입력 2016-09-01 20:03  | 수정 2016-09-01 2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 측이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관계라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다"며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평소 웨이크보드를 취미로 즐겼던 소연이 쇼타 테즈카와 최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불 소속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웨이크보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은 6년 동안 연애했던 클릭비 오종혁과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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