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사상최대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고 농작물이 훼손돼 1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7시 현재 인삼 재배시설 24헥타르, 비닐하우스 115개 동, 축사 6개 동 등이 폭설에 무너져 내려 1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1.9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광주는 비닐하우스 46개동이 붕괴됐으며 오리 축사 1개동과 조립식 창고 1곳이 무너지는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역시 일부 지역에서 2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3개 시군에서 인삼 재배시설 24헥타르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69개동과 축사 6개동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7시 현재 인삼 재배시설 24헥타르, 비닐하우스 115개 동, 축사 6개 동 등이 폭설에 무너져 내려 1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1.9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광주는 비닐하우스 46개동이 붕괴됐으며 오리 축사 1개동과 조립식 창고 1곳이 무너지는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역시 일부 지역에서 2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3개 시군에서 인삼 재배시설 24헥타르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69개동과 축사 6개동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