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20대 국회 개회사에서 말한 3가지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올해 정기국회 개회식 개회사에서 공수처 신설,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의혹, 사드배치 논란에 대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고위 공직자라도 특권으로 법의 단죄를 피할 수는 없다"며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 수사기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민정수석 자리에서 검찰수사를 받는 상황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사드 배치는 불가피하지만 우리 내부에서의 소통이 전혀 없었다"며 소통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올해 정기국회 개회식 개회사에서 공수처 신설,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의혹, 사드배치 논란에 대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고위 공직자라도 특권으로 법의 단죄를 피할 수는 없다"며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 수사기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민정수석 자리에서 검찰수사를 받는 상황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사드 배치는 불가피하지만 우리 내부에서의 소통이 전혀 없었다"며 소통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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