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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日 웨이크보드 선수와 열애설
입력 2016-09-01 17:23  | 수정 2016-09-01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과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소연과 쇼타 테즈카가 지난 7월 초께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두사람은 지난달 서울 한강에서 열린 '2016 웨이크보드 월드 시리즈'를 찾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소연은 평소 웨이크보드를 취미로 즐겼고, 이러한 인연으로 쇼타 테즈카와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소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불 소속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웨이크보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은 6년 동안 연애했던 클릭비 오종혁과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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