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다방'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9세 성인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찾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 직접 방문'(49.2%), '부동산 앱'(37.7%), '포털 사이트'(35.7%) 순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앱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매물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방 사진을 미리 볼 수 있어서' 등이 꼽혔다. 하지만 부동산 앱에는 미끼성 허위 매물도 많아 주의도 필요하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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