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이 3세대 등 신규 서비스와 브랜드폰 전략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휴대전화 내수 규모는 업체별로 2천만대 안팎으로 파악돼 전년보다 4백만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천만대 이상을 판매해 시장 점유율 50%를 넘었습니다.
LG전자는 544만대로 전년보다 195만대 가량 늘었으며, 팬택계열도 243만대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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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대전화 내수 규모는 업체별로 2천만대 안팎으로 파악돼 전년보다 4백만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천만대 이상을 판매해 시장 점유율 50%를 넘었습니다.
LG전자는 544만대로 전년보다 195만대 가량 늘었으며, 팬택계열도 243만대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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