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제조판매 허가 획득
입력 2016-09-01 14:47 

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고지혈증 치료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 ‘투베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투베로는 카나브의 고혈압 치료 성분 ‘피마살탄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한 알의 약에 담아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피마살+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지난달 출시한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피마살탄+암로디핀)에 이어 세 번째 카나브 복합제를 허가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