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이 중국과 치러지는 가운데, 해외 베팅업체들이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9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에서 17승 12무 1패의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해외 베팅업체들도 한국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
비윈은 1일 오전 10시 현재 한국의 승리에 배당률을 1.35배로 책정했다. 반면 중국의 승리에는 9.75배, 무승부는 4.4배였다.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돌려받는 배당금의 액수가 적다는 뜻으로 한국의 승리를 높게 점친다는 의미다.
스보벳 역시 한국의 승리에 1.35배, 무승부 4.1배, 중국의 승리에는 7.6배의 배당률을 책정해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9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에서 17승 12무 1패의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해외 베팅업체들도 한국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
비윈은 1일 오전 10시 현재 한국의 승리에 배당률을 1.35배로 책정했다. 반면 중국의 승리에는 9.75배, 무승부는 4.4배였다.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돌려받는 배당금의 액수가 적다는 뜻으로 한국의 승리를 높게 점친다는 의미다.
스보벳 역시 한국의 승리에 1.35배, 무승부 4.1배, 중국의 승리에는 7.6배의 배당률을 책정해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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