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 2-2·3블록에서 ‘e편한세상 태재를 분양 중이라고 1일 밝혓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6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주택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가구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으로, 면적별로는 ▲74㎡ 3억7500만~4억500만원 ▲84㎡ 4억800만~4억4200만원 ▲104㎡ 5억1100만~5억4000만원 ▲171㎡ 9억8000만원이다.
정부가 지난달 25일 수도권 공급물량을 줄인다는 내용이 포함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따르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6.9㎢, 12.8만 가구→4.0㎢, 7.5만 가구)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한다.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발표에 따라 앞으로 공급 물량의 축소가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 택지지구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태재 분양 관계자는 8.25대책 발표 이후 눈에 띄게 계약 문의가 늘었다”면서 수도권 공급 감소가 불가피해져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데 다가 광주 신현지구는 분당과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이 가능하면서도 분양가는 분당의 전세가 수준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분당신도시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있는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와 분당권 고등학교에도 지원해 통학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신현중도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앞 57번 국도를 통해 판교로 이동이 쉽고, 분당 서현동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하고, 철재 대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가 적용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7월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으로, 면적별로는 ▲74㎡ 3억7500만~4억500만원 ▲84㎡ 4억800만~4억4200만원 ▲104㎡ 5억1100만~5억4000만원 ▲171㎡ 9억8000만원이다.
정부가 지난달 25일 수도권 공급물량을 줄인다는 내용이 포함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따르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6.9㎢, 12.8만 가구→4.0㎢, 7.5만 가구)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한다.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발표에 따라 앞으로 공급 물량의 축소가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 택지지구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태재 분양 관계자는 8.25대책 발표 이후 눈에 띄게 계약 문의가 늘었다”면서 수도권 공급 감소가 불가피해져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데 다가 광주 신현지구는 분당과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이 가능하면서도 분양가는 분당의 전세가 수준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분당신도시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있는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와 분당권 고등학교에도 지원해 통학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신현중도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앞 57번 국도를 통해 판교로 이동이 쉽고, 분당 서현동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하고, 철재 대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가 적용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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