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중국에서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함유한 이브아르 필러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2종이다. 필러 시술 시 통증을 완화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함유했다.
이브아르 관계자는 리도카인을 함유한 필러 허가가 매우 까다로운 중국에서 세계적인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먼저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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