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07년을 북한과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 전면적 교류를 통해 양국간 관계가 개선된 한 해로 평가하고 후진타오 주석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지난해에만 세 차례 구두친서를 보낸 것을 최대 사건으로 꼽았습니다.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 '중조관계 10대사건' 가운데 후 주석이 올해 3월, 7월, 10월에 김 위원장에게 구두친서를 보낸 것을 첫번째 사건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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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 '중조관계 10대사건' 가운데 후 주석이 올해 3월, 7월, 10월에 김 위원장에게 구두친서를 보낸 것을 첫번째 사건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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