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콘티넨탈,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공식 후원
입력 2016-09-01 11:23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콘티넨탈 코리아(대표 이혁재)가 1일 시작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공식 후원한다.
콘티넨탈은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열정적인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의 타이어 사업부문인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에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는 다섯 번의 홈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서 경기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콘티넨탈의 첫 번째 홍보 부스는 한국팀의 최종예선 1차전이 열리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실내 소음 절감 효과가 좋은 콘티싸일런트(ContiSilent) 타이어, 펑크가 나더라도 스스로 펑크 부분을 메워주는 콘티씰(ContiSeal) 타이어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공식 후원을 기념한 SNS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과 카타르전 홈경기 티켓 등이 제공된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최종예선전 공식 후원은 국내 소비자와 축구팬들이 세계적인 콘티넨탈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티넨탈 코리아는 축구 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축구팬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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