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나비, 소속사 새둥지...KCM과 한솥밥
입력 2016-09-01 09:42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나비가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나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나비는 ‘잘된 일이야 ‘길에서 ‘눈물이 아까워 ‘마음이 다쳐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드라마 ‘49일 ‘비밀 ‘빠스껫 볼 ‘가면 등의 OST에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KCM의 ‘오랜나무 피처링에 참여했다.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KCM이 소속돼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육성,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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