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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리쿠르트’, ‘터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올라
입력 2016-09-01 09:26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메카닉: 리쿠르트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카닉: 리쿠르트느 지난 8월31일 전국 290개 스크린에서 9만5758명의 관객을 동원, 9만743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렇듯 ‘메카닉: 리크루트의 예매 돌풍은 제이슨 스타뎀의 현업복귀에 대한 기대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주, 브라질, 태국 등을 오가는 월드 와이드 스케일 액션과 제시카 알바와의 로맨스, 특히 스턴트 대역 없는 리얼 액션이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이는 남성 관객뿐 아니라 여성관객과 패밀리 관객까지 폭넓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는 1위에 오르게 된 이유로 분석된다. 또한 4DX의 동시 개봉까지 맞물려 관객들의 선택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 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 시리즈 이후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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