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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KCM 소속사와 전속계약…"곧 앨범 작업"
입력 2016-09-01 08:27  | 수정 2016-09-01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나비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나비는 2008년 데뷔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을 발표했다. OST, 방송, 피처링을 통해 짙은 감성으로 사랑 받았다.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KCM이 소속된 기획사로, 아티스트 육성,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최근 제작을 맡은 드라마 'W' OST에는 KCM이 참여해 '기억'을 공개했고, 이날 정오에는 나비가 부른 'W' OST PART8 '사랑을 그려요'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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