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세 번째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월 12일, 13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 ‘BTS 3RD MUSTER ARMY.ZIP+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월 데뷔 후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2만 5천 석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체조경기장에 이어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에 입성했다.
이번 팬미팅은 11월 12일 오후 5시, 13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9월 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5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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