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일)오전에 열린 시무식에서 "대통령의 남은 인기 마무리를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한뒤 "다음 정부의 순조로운 출발을 돕는 일에도 성의를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문 비서실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 동영상에서 "새해에는 각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직원들이 많을텐데,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 직원들은 온라인 동영상으로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등의 신년인사를 시청한데 이어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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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비서실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 동영상에서 "새해에는 각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직원들이 많을텐데,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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