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네 번째 꿈계주로 홍진경이 나선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아버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시에 이어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발탁돼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홍진경은 최근 녹화에서 '윗도리 실종 패션'을 전해 범상치 않은 꿈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기대 속 공개 된 홍진경의 꿈은 바로 '홍진경 쇼'. 홍진경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감춰뒀던 이야기와 함께 '홍진경 쇼'를 꿈꾸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김숙, 라미란, 민효린, 제시는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불태우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곧바로 멘토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멘토 섭외 과정에서는 깜짝 놀랄 인물이 등장해 ‘홍진경 쇼에 대해 예상치 못한 기대평과 조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된 홍진경은 ‘홍진경 쇼에 뜨거운 열정 보이며 촬영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평소에도 예측 불허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주는 멤버인 만큼 어떤 '홍진경 쇼'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꿈 도전에 나설 홍진경과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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