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한인 청년, 경찰 총격 받고 사망
입력 2008-01-02 15:15  | 수정 2008-01-02 15:15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20대 한인 청년이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해 12월 31일 한 청년이 건물에 낙서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던 중 이 청년이 흉기를 들고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구체적으로 어떤 흉기를 들었는지 공개하지 못하고 있고, 청년에게 1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져 과잉진압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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