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우 사육 규모가 200만마리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가축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현재 한우 사육 두수는 203만4천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한우 이외 육우까지 포함한 사육 규모는220만천마리로 1년 만에 9% 늘었고, 이에 따라 한 농가가 기르는 평균 한우와 육우 수는 10.6마리에서 11.9마리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돼지는 전년동기보다 2.4% 늘어난 960만6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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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가축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현재 한우 사육 두수는 203만4천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한우 이외 육우까지 포함한 사육 규모는220만천마리로 1년 만에 9% 늘었고, 이에 따라 한 농가가 기르는 평균 한우와 육우 수는 10.6마리에서 11.9마리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돼지는 전년동기보다 2.4% 늘어난 960만6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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