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5년간 보증의 아픔 안고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님과 함께2'에 출연한 크라운제이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원조 가상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라운제이는 근황 질문에 "미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어서 회사를 차려서 2년 정도 했다"며 "그러다가 사건 사고가 있었다. 제가 보증을 섰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는 "2억 5000만 원이었다"며 "5년간 보증의 아픔을 안고 있었다. 지금은 다 괜찮아졌다. 정수 형은 안다. 겪어보면 안다"고 말했고, 김숙은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 김숙 부부가 "다시 가상결혼 생활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묻자,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이번에 다시 하게 되면 진짜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