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신현준 “축농증 수술했는데 코 수술 소문”
입력 2016-08-30 2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현준이 코수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은 신현준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 조충현은 ‘연예가중계 장수 MC로 활약 중인 신현준에게 생방송 진행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에 신현준은 사실 축농증 때문에 코 수술을 한 적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의사가 이틀이면 붓기가 다 빠진다고 해서 수술을 했는데, 열어보니 농이 더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라면서 결국 수술 후 코피가 계속 나서 생방을 못한 적이 있었다. 생방을 못하니까 다들 코 수술했다고 소문 났다”고 해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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