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교통·입지·평면 3박자 어우러진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A6블록에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8만3348㎡에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동 1597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A㎡ 666가구 ▲59B㎡ 426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원 신갈IC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외곽순환고속도로로 갈아타기도 쉽다. 흥덕IC를 이용해 용인서울간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기흥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GTX 용인역(가칭, 개통 예정)이 완공되면 이 단지는 강남권 배후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입주민들은 향후 GTX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기흥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통경축과 일조권, 바람길을 감안해 11개동 전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단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조망과 함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썼다.
전 주택형에는 롯데건설이 선보인 ‘드림키친을 적용해 주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신장 등을 고려해 일반적인 스텐다드(Standard)형 싱크대(작업대 높이 85cm)와 하이(High)형 주방가구(작업대 높이 90cm)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는 ‘드림 라인월(유상옵션)을 선보이고, 아트월 시스템 가구로 입주민 취향에 맞는 4가지 선반 컬러와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417-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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