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세시대 노후준비 불안...오피스텔 재테크 '인기'
입력 2016-08-30 17:38  | 수정 2016-08-30 17:39


연금만으로 실질적인 노후 준비 힘들어...수익형 부동산 제태크 '각광'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중

소형 오피스텔이 노후대비 제태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금융권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시중은행금리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 지면서, 비교적 적은 초기 투자금액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8월기준) 시중은행 1년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0.7~2% 초반 대 불과하다. 반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 임대수익률은 약 5.5% 수준으로 예적금 금리와 최대 약 3배 차이가 난다. 여기에 시중은행들이 계속적으로 예ㆍ적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금액이 아파트나 상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일부 자산가 뿐 아니라 직장인 제티크족, 자녀를 가진 부부 등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여기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소혀 오피스텔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공실률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전문가는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사회단체의 지원보다는 개인 스스로 노후 생활비를 책임지는 경향이 높다”며 오피스텔은 투자 비용이 있어 막상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좋은 입지에 알짜 상품을 구매 한다면 이자와 투자비용을 제외한 수익이 높고 향후 자산으로도 되 팔 수가 있어 지금부터라도 부동산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에 최근에도 재테크 상품으로 주목할 만한 오피스텔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다. 신촌 중심입지에서 투자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실제로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기존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로비폰, 무인택배함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금융조건도 좋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또 연간 약 8%대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률로 안정적인 투자효과도 기대된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대학가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인근 대학에 자녀를 둔 부부에서부터 2030 젊은 세대들도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며 "신촌 이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트리플 역세권, 신촌중심상권 등 탁월한 입지에 소형 면적으로 상품성이 검증되다 보니 상담에서 계약까지 바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한편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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