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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박지헌 “다섯 째 이름 ‘소리’…잘 키우겠습니다” 소감
입력 2016-08-30 17:32 
V.O.S 박지헌이 다섯 째 아이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소리 잘 키우겠습니다. #박소리 #박지헌 #빛찬강찬의찬찬송소리”라고 덧붙이며 다섯 째 아이의 이름이 소리라고 밝혔다.



박지헌은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아이를 얻었다. 현재 그의 아내와 딸은 건강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린 박지헌 부부는 슬하에 3남1녀를 두었으며,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박지헌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을 얻어 행복해 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전하는 박지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달 27일 솔로 싱글 ‘사랑폭발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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