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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진영 `내 배트가 더 좋다니까~` [MK포토]
입력 2016-08-30 16:11  | 수정 2016-08-30 16:2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kt 이진영과 이대형이 경기 전 훈련을 마친 후 더그아웃에서 자신의 배트가 더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64승 2무 44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NC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하위 kt는 강호 NC를 맞아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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