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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그날들’에서 ‘고산자’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것”
입력 2016-08-30 15:09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그날들과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이 열려, 장유정 연출과 유준상, 민영기, 오종혁, 이홍기, 손승원, 신고은 등이 자리했다.

이날 유준상 지금 ‘고산자, 대동여지도 언론시사회 중이고, 또 인터뷰가 있다. 끝나고 가야 한다”라면서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어, 무대 인사하면서 공연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언론시사회 역시 이날 열렸지만, 프레스콜도 잊지 않고 찾은 유준상의 작품에 대한 마음이 묻어났다.

이어 유준상은 힘들겠죠?”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인 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뮤지컬은 잡혀진 시간이 있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힘닿는 곳까지 열심히 하면서 드라마, 영화 통해 계속 만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날들은 오는 11월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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