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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측 “영화 ‘꾼’,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입력 2016-08-30 14:1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꾼 출연에 대해 나나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30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영화 ‘꾼은 검토 중인 작품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과 검사가 함께 벌이는 범죄 사기극. 현재 현빈과 유지태가 캐스팅을 확정지은 상태며, ‘왕의 남자 조연출을 맡았던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최근 tvN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듯 했지만, 캐릭터가 좋았다는 평가도 함께 대두되고 있는 상황. 이에 나나가 ‘꾼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인정 받을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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