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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연기한 이영?…21살 요절한 비운의 세자
입력 2016-08-30 11:37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연기한 이영 실제 얘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이 연기한 효명세자(이영)는 조선 23대 국왕 순조와 순원 왕후 김씨의 맏아들로 1809년에 태어났고, 순조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대리청정을 하게 되었다.



그는 대리청정을 하면서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정의 영향력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1830년 21세의 이른 나이로 승하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효성스럽고 명민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뛰어난 문학·예술적 능력으로 문학과 예술에서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로맨스를 그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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