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록 밴드 ‘시규어 로스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24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시규어 로스는 라디오헤드, 비요크 등의 음악가들에게는 물론이고 영화와 발레, 사진 등 동시대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6월 발표한 신곡 ‘오베르(Ovedur)'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규어 로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현대카드 회원 대상 사전 예매는 9월 6일, 일반 예매는 9월 7일에 시작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