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00만 원' 들고 온 학생들…왜?
입력 2016-08-30 11:16  | 수정 2016-08-30 11:27
900만 원이 든 지갑을 길에서 주운 경기 성남 성일고등학교 2학년 최민혁 군과 친구들은 "바로 주인을 찾아드려야 할 것 같았다"며 신흥지구대를 찾았습니다.
경찰은 진료카드를 발견해 지갑을 분실한 아주머니에게 연락해 돌려드렸고 아주머니는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계속 인사를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