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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새해 지점 확대 박차
입력 2008-01-02 10:00  | 수정 2008-01-02 10:00
시중은행들이 새해 영업망 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수신기반 넓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올해 50개 지점을 신설해 총 지점 수를 919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하나은행도 올해 상반기 21개와 하반기 20개 등 41개의 지점을 신설해 총 지점
수를 676개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외환은행은 신도시와 공단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11개 많은 25개 점포
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은행권의 신규 수신 경쟁이 새해들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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