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진기주, 알고보니 기자 출신…‘엄친딸’ 탄생
입력 2016-08-30 10:41 
‘달의 연인 진기주가 기자 출신의 ‘엄친딸로 밝혀졌다.

진기주는 과거 강원지역 민영방송사 G1강원민방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관련 보도 영상 속에서 보이스 피싱 사건을 또렷하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중앙대 컴퓨터공학부를 나와 삼성 SDS, G1강원민방에 재직하다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굿와이프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진기주는 29일 방송된 SBS ‘달의연인에서 채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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